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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렉스, 물류차량 배출관리 자동화 솔루션 플랫폼 이퓨얼..중소벤처기업부 TIP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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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차량 탄소측정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오일렉스(대표 강덕호, 김은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는 엔젤 투자, 인큐베이팅, 멘토링과 함께 상당한 연구개발(R&D) 자금을 제공하여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이니셔티브이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스타트업이 기술 혁신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오일렉스는 향후 2년간 연구개발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 사업화 관련 사업에 특별히 할당된 자금을 포함해 최대 7억 원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일렉스는 물류 차량의 탄소측정 및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도록 설계된 클라우드 기반 SaaS플랫폼인 EFUEL(이퓨얼)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Scope 3 공급망 배출에 관한 글로벌 규제 압력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EFUEL(이퓨얼) 솔루션은 물류 회사에 이러한 배출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탄소 측정 자동화 플랫폼 이퓨얼(EFUEL)은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배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여 환경 규정을 준수하고 규정 위반으로 인한 처벌을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덕호, 김은우 대표는 “이번 선정은 오일렉스에게 중요한 이정표”라며 “TIPS의 지원을 통해 당사의 탄소 측정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고 배출 측정 자동화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보다 지속 가능한 물류 산업을 창출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우리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대표 : 전용덕, 하진봉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85길 32, 101동 2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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