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타깃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선도적 바이오 기업인 파노로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5월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주요 신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바이오헬스케어, 시스템반도체, 로봇, 미래 모빌리티 등 총 10개 분야에서 차세대 리더를 선정했다.
파노로스 바이오사이언스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상업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력 제품인 PB203은 췌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종에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공하며, 특히 면역 회피 메커니즘을 타깃하여 종양성장을 억제하는 독창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파노로스의 혁신적인 alpha(α) ART™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PB203은 VEGF-A, PlGF, PD-L1을 동시에 타깃하여 종양 미세환경을 조절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 파노로스 바이오사이언스의 플랫폼 약물이자 첫 번째 파이프라인 제품인 PB101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PB101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여, 향후 더 광범위한 임상 시험으로 확장 가능성을 연구중에 있다.
선정기업으로서 파노로스 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3년 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및최대 2년간 5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정책자금, 보증, 수출 지원 등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파노로스 바이오사이언스임혜성 대표는 이번 선정에 대해 "파노로스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우리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이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고,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중 타깃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선도적 바이오 기업인 파노로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5월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주요 신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바이오헬스케어, 시스템반도체, 로봇, 미래 모빌리티 등 총 10개 분야에서 차세대 리더를 선정했다.
파노로스 바이오사이언스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상업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력 제품인 PB203은 췌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종에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공하며, 특히 면역 회피 메커니즘을 타깃하여 종양성장을 억제하는 독창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파노로스의 혁신적인 alpha(α) ART™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PB203은 VEGF-A, PlGF, PD-L1을 동시에 타깃하여 종양 미세환경을 조절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 파노로스 바이오사이언스의 플랫폼 약물이자 첫 번째 파이프라인 제품인 PB101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PB101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여, 향후 더 광범위한 임상 시험으로 확장 가능성을 연구중에 있다.
선정기업으로서 파노로스 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3년 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및최대 2년간 5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정책자금, 보증, 수출 지원 등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파노로스 바이오사이언스임혜성 대표는 이번 선정에 대해 "파노로스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우리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이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고,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